'여수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거북선축제 첫날 3일 저녁종포밤빛누리가 불법 야시장과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공공밴치가 불법 상인의 식탁보로 덮여있다. (사진=여수타임스 고병채) 최초로 3도의 수군을 통제하던 자랑스런 여수시가 자신의 해변공원도 통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시민들의 분노가 민선8기 정기명 여수시장을 향하고 있다. 4월 29일부터 발생한 ‘불법상인 해양공원 무단점거’ 사건은 본지의 보도를 시작으로 뉴스 통신사와 지역신문을 통해 일파만파 알려지며 거북선축제의 성공개최를 바라는 시민들의 눈과 귀가 여수시의 행정...
▲ 2일 오후 낭만포차 상인들이 불법 상인들의 무단 전기-수도 사용에 항의하고 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대채휴일을 포함한 장장 4일간의 제58회 거북선축제가 이순신광장-해양공원 일원과 선소유적지 일대에서 시작됐다. 특히, 첫날 저녁의 ‘통제영 길놀이’는 거북선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작품과 참여자 수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민들의 쉼터이자 산책로인 종포해양공원과 종포밤빛누리가 불법 노점상들에게 점령당해 시민들과 주변 상인의 원망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가 시전동주민센터에 보내온 편지와 백미 여수시에 가정의 달을 맞아 익명의 기부자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전동 주민센터에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10kg) 100포(환가액 500만 원)를 보내왔다. 지난 7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는 올해도 여전히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용한 기부를 원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라는...
▲ 여수시 5월의 독립운동가 돌산 군내 태생 ‘오우홍 선생’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5월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돌산 군내 태생 ‘오우홍(吳宇鴻)선생’을 선정했다. ‘오우홍(吳宇鴻)선생’은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중 1930년 8월 여수사회과학연구회를 조직한 뒤 1931년 2월 여수청년전위동맹을 결성했다. 그 해 11월 근로조건 개선 및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동맹파업을 일으켰으며, 1932년 7월 여수적색노동조합준비회를 조직해 부인노동부 책임자로 활동했다. 1934년 1월 일경에 체포돼 ...
▲LG화학 여수공장 이현규 상무가 2일정기명 여수시장, 김정희 여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과 '지니데이' 선물 전달식을 갖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이현규)은 지난 2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필요 선물을 지원하는 '지니데이(Genie Day)'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정희 여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지니데이'는 LG화학의 임직원이 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 청소년들의 소원이나 사연을들은 뒤 필요한 선물을 후원하는 LG화학...
▲지난29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여수시 사회적경제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10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시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는 지난 29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여수시 사회적경제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협력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청년으로 구성,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는 위촉장을 받고 ...
▲여수시가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7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7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군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2개 시․군 1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여수시는 21개 종목 중 19개 종목에 300명의 선수단 등이 참가했으며, 금 52개․은 59개․동 51개를 ...
▲ 1일 오후 해양공원 산책로에 새워진 불법 텐트로 인해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거북선축제 추진위원회, 해양공원 상가번영회, 고소동 노인회, 타지에서 온 노점상인들이 모두 단 한명(이후 A씨)에게 속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1일 여수시는 종포해양공원 산책로를 무단 점거 중인 불법 노점 운영자 A씨에게 행정대집행 계고서(2차)를 발급하고 2일 10시까지 자진해서 철거하지 않을 경우 대집행을 예고했다. 대집행 철거 대상은 46여개의 노점 텐트로 여기에는 품바, 먹거리, 오락거리...
▲ 해양공원 산책로 현재 모습 (사진=시민제보) 여수시민의 축제의 장인 해양공원이 불법 노점상들에게 점거 당했다. 제58회 거북선축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여수시 해양정책과에 확인한 결과 해양공원 산책로에 위치한 노점들은 허가받지 않고 설치가 되었고, 4월 30일 계고장을 붙이고 5월 1일 12시까지 철거하도록 지시했으나 아직까지 장사를 접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변 상인들에 따르면 불법 노점상들은 벌금을 내더라도 6일까지 계약했으니 그때까지는 장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 거북선축...
▲ 여수시의회지역상생․본사유치 특별위위원회(위원장 이선효)이여수산업단지공장장협의회(회장사GS칼텍스)과상생간담회를 갖고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지역상생․본사유치 특별위위원회(위원장 이선효)와 여수산업단지공장장협의회(회장사 GS칼텍스)가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단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 위원들은 △지역사회 교육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헌 △특성화 고교 설립 등의 ...